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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aluable record/Book review

[책 리뷰]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

by 크레노트 2019. 1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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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2번째 책 리뷰 입니다. 미움받을 용기 같은 경우는 다독을 한 만큼 예전에


읽은 책이 였고 지금 소개 시켜드릴 책은 최근 구입하여 1회독을 한 책입니다.


현재 하던 일을 그만두고 여행도 단니고 백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 


처음에는 그냥 좋았습니다. 늦잠을 자고 일도 빨리 구하겠지??? 하면서요.


하지만 좋은 기업을 들어 갈려니 제 생각대로 되지 않더군요 . 그래서 먼가 힐링을 하고자


평소 좋아하는 서점에 가서 책을 사기로 했습니다. 그날따라


평소 자주 읽던 자기개발서가 아닌 힐링서를 보고 싶더군요. 이리저리 구경을


하던 중 이 책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.


책 리뷴데 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하냐구요?


저 제목 그 자체가 이 책의 내용 이라고 생각합니다.


지친 상태의 저를 제목만으로 힐링에 발을 넣을 수 있게 한 만큼의 책.


책의 내용은 작가님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 내려가며 중간 중간 위트있는 


그림을 통해 잔잔한 웃음과 책을 이어 읽어 갈 수 있는 힘을 주더군요.


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너무나도 위안이 되었고 제 마음 속에 있는 걱정거리를


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었으며 오늘도 책 안에 있는 그림을 떠올리며 잠시나마


웃고 있습니다. 정말 고맙습니다.


이 책을 일상에 지치거나 마음에 여유가 없는 분들이 읽어 보시면 너무 


좋을거 같습니다.


감사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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