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 뮤직(Youtube Music)
유튜브 뮤직은 유튜브를 볼 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[유튜브 프리미엄]을 신청하면 따라오는 음원 스트리밍 기능이며 유튜브도 많이보고 운전할 때 , 평소에 음악을 많이 듣는 나로서는 이 유튜브 뮤직을 사용 안 할 수가 없었다. 유튜브 뮤직이 있는데 굳이 다른 스트리밍 어플을 사용해서 돈을 추가로 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. 나는 대한민국의 월급 쟁이니까. 평소에는 멜론을 이용하였다가 광고가 이상하게 거슬려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1달 무료 사용신청 후 광고 없이 보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유튜브 뮤직을 써보기로 하였다. 정말 이렇게 묵어서 음원 스트리밍 점유율까지 늘리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 거 같다.
사용기(장단점)
유튜브 뮤직을 거의 1년여간 사용해 본 이용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.
유튜브 뮤직 장점
- 오프라인 저장 기능이 가능해서 인터넷이 혹시나 안되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.
[난 공부 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데 인터넷 차단을 하고 음악만 들을 수 있기에 외부 방해로 인한 집중력 이탈이 비교적 적다.]
- 유튜브 동영상이 재생이 가능
[위에 공부 할 때 음악을 듣는다고 하였는데 가끔 25분 타이머나 25분 자연소리 같은 걸로 명상 및 리프래시 할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.]
- 알고리즘을 통한 음악 추천 및 음악 끊김 방지
[음악 끊김 방지가 무엇이냐 하면 내 리스트에 음악 사이클이 끝났을 때 알고리즘을 통하여 내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자동으로 틀어준다. 난 이 기능이 생각보다 편하였다.]
유튜브 뮤직 단점
- 가사 관련 기능이 떨어짐
- 사용하기 불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
[멜론하고 벅스에 익숙한 우리 사용자 사용하기에 유튜브 뮤직은 뭔가 불편하고 이상한 인터페이스이다.]
이상 유튜브 뮤직의 사용기를 마치겠다. 개인적으로 내가 유튜브를 보지 않는 날이 오기 전에는 계속해서
음악은 이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여 들을 예정이며 혹시나 유튜브 뮤직이 따로 유료화가 되거나 추가 비용을
내야 한다면 다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넘어갈 듯하다. 이상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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