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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평]
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속에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보이는 예술이란 분야와 과학이란 분야가 정말 한 뿌리에서 태어난 열매들인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며 새각보다 각 분야 간 서로 영향을 많이 주고받으며 발전해 나온 거 같았다.
이 책에서 설명하는 혁신의 뿌리의 시대는 총 3가지로 구분이 되고 있으며 낭만의 시대 , 열정의 시대 , 모호성의 시대이다. 일단 시대를 구분하는데에 들어가는 낭만, 열정, 모호성이란 단어가 이상하게 만큼 신기하게 느껴졌다. 각 시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을 꼭 보면서 이해하길 바라며 이 책의 경우도 책을 다 읽은 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초반부의 내용이었다. 내 생각으로는 과학자들은 예술이라는 감성적인 분야와 조금 멀리 느껴졌었는데 시각적으로 생각하고 ,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예술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, 예술가들도 관찰 및 탐험을 할 때 과학과 자연철학에서 영감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나왔다.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아래의 문장이다.
예술과 과학의 심장부에는 개인의 상상력이 있다.
예술이야 말로 상상력이라는 인간특유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고 흔히 생각하지만, 과학 또한 불꽃같은 창조성을 동력 삼아 도약하는 경우도 있다
p.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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